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킴앤홍( Kim &Hong )은 작가 김규식과 현홍의 전시 브랜드이다. 이 프로젝트는 매년 한 차례, 각자의 젤라틴 실버프린트를 공동으로 전시하는 것으로, 이번이 그 두 번째 전시이다. 김규식은 사진의 재현방식에 대한 프린트를, 현홍은 사진의 시간성에 대한 프린트를 전시한다.
소재와 주제로 묶이는 공동전시는 흔하다. 그러나 일정한 형식적 제한을 전제하고, 그 테두리 내에서 작가적 기량과 상상력을 실험하고자 하는 전시는 흔하지 않다. 형식은 태도의 문제이고 내용의 이면이다.
10년에 걸쳐 10회를 할 계획이다. 사진의 작은 역사가 될 것이고 꽤 두꺼운 책이 만들어 질 것이다. 꿈은 현재를 강제한다./ 킴앤홍 프로젝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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